호텔에 짐을 맞긴후 가까운 우에노 쪽에 박물관 들을 보러 갑니다.
우에노 역 엄청 크더라구요 지하 2층 지상 3층.....
뭔놈의 지하철역이 이렇게 큰건지 ㅋㅋㅋㅋ
근데 지하철 역 안에 막 유니클로 무인양품 편의점 등등 가게들도 엄청 많습니다.
일본 서양 미술관은 겉에만 보고 다음에 와보기로.....
아쉽내요 못가본게.....
일본 국립 과학 박물관 입니다.
일본관과 세계관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전에 지하에 있는 360도 스크린에 가서 10분정도 영화 관람 ㅋ
뭐 화석을가지고 공룡을 연구하는 내용과 이 우주의 탄생에 관한 내용의 영화였습니다.
이쪽은 일본관 입니다.
뭐 우리나라도 아니니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이거가 시계 같던데......
시간을 알아보는 방법이랑 작동 원리가 궁굼했지만.....
언어가 딸려서......
일본관을 나와서 길을따라 조금만 걷다보면 지구관이 나옵니다.
이곳이 굉장히 잘되있던 것이.
바닥에 각각 다른 불빛으로 생물 종이 어떻게 나뉘는지 잘 성명이 되어있고
찾아보면 사람이 서있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쪽에 서면 인간이 어떤 종의 어떤 분류인지 알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크기의 뼈들 ㅋ(아 요즘 미드 본즈를 보고있는데 본즈라고 쓸뻔....)
